촬영 소품으로도 좋은 무드등 리틀 캣 실리콘 라이트(little cat silicone light)

이번 리뷰할 제품은 리틀 캣 실리콘 라이트 무드등입니다. 귀여워 보여서 촬영 소품으로 쓰려고 구입했는데 실물로 보니 훨씬 더 귀엽고 예쁘고 거기에 더해 제품 퀄리티도 괜찮아서 리뷰해 봅니다.

  

 

리틀캣 실리콘 라이트는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조명입니다.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졌는데요. 따뜻한 감촉과 따뜻한 빛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웃는 고양이(smile cat), 사랑스러운 고양이(lovely cat), 영리한 고양이(clever cat)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제품인데요. 세 마리가 한 세트로 할인하고 있길래 냉큼 들여왔습니다.

 

그럼 잠깐 살펴볼까요?

 

구성품으로는 고양이 무드등과 함께 AAA 건전지 3개, 사용설명서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90 x 89 x 102mm 사이즈의 아담한 크기로 너무나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소재도 말랑한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자꾸 만져보게 되네요.

 

 

해당 제품은 선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으로 AAA 건전지 3개가 들어갑니다.

 

 

내구성이 좋고 발열도 적은 LED 전구를 사용하였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한데요. 먼저 바닥에 있는 전원을 켜면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가지 색의 조명이 부드럽게 순차적으로 바뀝니다. 

 

 

바닥에 센서가 있어서 색이 바뀌는 중에 원하는 색상에서 냥이를 터치하면 원하는 색으로 고정이 되고, 거기에서 한번 더 터치하면 OFF가 됩니다. 센서가 있는 바닥까지 전해지도록 터치해야 하며, 1시간 동안 터치를 하지 않으면 무드등은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터치를 해보니 충격을 좀 강하게 주어야 할 때도 있어요. 센서가 민감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리틀캣 실리콘 라이트는 침실이나 작은 공간에서 이용하기에 적합한데요. 귀여운 디자인과 은은한 빛이 매력적인 조명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양으로 아이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