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에서 사진 누끼 따기(배경제거) 쉽게 하는 방법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편집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누끼 따기(배경 제거)입니다. 배경을 제거하면 제품 사진이 깔끔해지거나, 특정 인물이나 사물을 따로 편집할 때 훨씬 유용하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손쉽게 누끼를 딸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기능을 활용해 간단하게 배경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 기본 갤러리 앱 활용하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기본적으로 사진의 배경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폰에서 갤러리 앱을 실행합니다. → 배경을 제거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  → 원하는 피사체를 길게 누르기   → 사진 속 인물이나 특정 대상을 길게 터치하면 자동으로 피사체가 인식됩니다. → 

 

 

그러면 배경과 분리된 피사체를 (복사/공유/스티커로저장/이미지 저장) 원하는 옵션으로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300x250

 

 

캡처 후 누끼 따기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크린샷 기능을 활용하여 누끼를 따는 방법도 있습니다.

 

누끼를 따고 싶은 이미지를 화면에 띄운 후, 전원 버튼 + 볼륨 다운 버튼을 동시에 눌러 캡처합니다. →  캡처한 이미지를 열고, 편집 아이콘(연필 모양)을 선택  → 인물이나 사물을 길게 누르기 →

 

 

그러면 자동으로 피사체가 분리되며 복사, 공유, 저장 등의 옵션이 나오고 필요에 따라 공유하거나 저장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300x250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배경 제거(누끼 따기) 기능을 지원하는 모델은 One UI 5.1 이상을 사용하는 갤럭시 기기입니다. 이 방법은 갤럭시 One UI 5.1 이상 버전에서 지원됩니다. 

 

 

사용 중인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싶다면  설정 → 소프트웨어 정보 →  One UI 버전 확인 (One UI 5.1 이상이면 갤러리에서 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해상도 사진이나 배경과 피사체 색상이 비슷하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중저가 모델은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갤럭시 A32, A52 등 구형 A 시리즈 등) 이 점만 주의하여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만 따낼 수 있습니다. 특히 최신 One UI에서는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피사체를 분석하고 배경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기 때문에, 번거로운 편집 없이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죠. 그리고 배경을 제거한 후에는 다양한 배경을 추천해 주는 기능도 있어서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에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사진을 많이 다루는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해졌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나 S펜을 지원하는 모델을 사용하면 정밀한 수동 보정까지 가능해서 전문가 수준의 편집도 어렵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