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Tasman 픽업트럭 출시, 트림별 가격 스펙 총정리

 

기아 타스만은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픽업트럭 모델입니다. 단순한 상용차의 개념을 넘어,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목적 차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특히, 패밀리카로서의 활용성까지 고려하여 동급 최대 수준의 2열 공간과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춰, 일상생활과 레저 활동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량으로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강력한 견인 및 적재 능력까지 두루 갖춘 모델로, 국내외 픽업트럭 시장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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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디자인은 와이드한 그릴과 수직형 시그니처 라이팅을 통해 강인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측면부는 유니크한 펜더 디자인과 사이드 스토리지 등 실용적인 요소를 더해 웅장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후면부는 범퍼 코너부의 스텝과 강하게 스탬핑 된 로고로 실용성과 당당함을 강조합니다.

 

실내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넓은 레이아웃과 대칭적인 비례감을 통해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센터페시아에는 정밀하게 가공된 버튼이 배치돼 실내 고급감을 높였으며, 조수석 크래쉬패드 수납공간, 폴딩 콘솔 테이블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춰 편리함까지 고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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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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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만은 다이내믹(37,500,000원), 어드벤처(41,100,000원), 익스트림(44,900,000원), X-Pro(52,400,000원)의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각 트림별로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이 일부 차이가 있으며,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하면 좋습니다.

 

스펙

트림/가격	구동방식	출력 / 토크 (kgf·m)	주요사양
다이내믹 ( 37,500,000)	2WD / 4WD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 스마트스트림 G2.5 T-GDI 엔진 - 8단 자동변속기 - LED 헤드램프 및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 12.3인치 내비게이션 - 1열 열선시트 - 후방 모니터 - 전방 충돌방지 보조 - 차로 이탈방지 보조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17인치 알로이 휠 - 바이오 인조가죽 시트
어드벤처 (41,100,000)	2WD / 4WD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 다이내믹 트림 사양 포함 - 루프랙 - 12.3인치 풀사이즈 컬러 TFT LCD 클러스터 - 폴딩 콘솔 테이블 - 운전석 파워시트 - 1열 통풍시트 - 2열 열선시트 -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 - 패들 쉬프트 -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 레인센서 - 2열 에어벤트 - 사이드 스토리지
익스트림 (49,900,000)	2WD / 4WD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 어드벤처 트림 사양 포함 - 18인치 전면가공 휠 - LED 안개등 - LED 보조제동등 - 운전석 메모리 시트 - 동승석 파워시트 - 동승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 1열/2열 나파가죽 시트 - 1열/2열 도어 센터트림 인조가죽 감싸기 - 1열 도어 무드램프 - 1열 도어 포켓 라이팅 - 1열 도어 스팟램프 - 2열 수동 선커튼 -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X-Pro (52,400,000)	4WD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 익스트림 트림 사양 포함 - 오프로드 특화 디자인 - X-TREK 모드 - 그라운드 뷰 모니터 - 최대 3,500kg의 토잉 성능 - 17인치 알로이 휠(X-Pro 전용) - 전고 1,920mm - 전자식 4WD 기본 적용

※상기 가격 및 사양은 2025년 2월 13일 기준이며, 선택 옵션 및 커스터마이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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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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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약 8.6km/L 수준입니다. 최대 견인 능력은 3,500kg으로, 레저 활동과 작업용으로 모두 적합하죠. 공식 적재 중량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픽업트럭 특성상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 및 안전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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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man에는 동급 최고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차량 상태를 항상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트레일러 안전성 보조, 트레일러 브레이크 컨트롤러 등 트레일러 주행 안전장치도 갖췄습니다.

 

경쟁 모델로는 도요타 하이럭스, 포드 레인저, 폭스바겐 아마록 등이 있습니다. 하이럭스는 신뢰성과 내구성에서 강점을 보이며, 레인저는 최신 기술과 승차감에서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죠. 타스만은 이러한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 패밀리카 수준의 편안함과 최신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초기 소비자 반응은 긍정적으로 보이며 기아가 SUV와 RV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다수 출시한 경험이 있는 만큼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픽업트럭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호주, 동남아, 남미 시장에서 경쟁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모델은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패밀리카 수준의 넉넉한 실내 공간 및 각종 편의성이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또한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3,500kg의 견인 능력은 레저와 작업용도로서 충분하죠. 최신 안전 및 주행보조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도 높습니다. 복합연비는 8.6km/L로 픽업트럭 기준 준수한 효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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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출시 초기 모델인 만큼 장기적인 신뢰성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과 일부 시장에서는 기아 픽업트럭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기아 타스만은 단순한 화물용 픽업트럭을 넘어, 일상과 레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차량입니다.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디자인, 넓고 안락한 실내 공간, 첨단 안전 사양과 강력한 주행 성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트림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패밀리카와 작업용 차량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께 특히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입니다. 다만, 출시 초기인 만큼 장기적인 내구성과 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루어진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