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한정판 컬렉터즈 에디션 개봉해 보았습니다.

 

5월 12일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발매되었습니다. 하루 전 나오자마자 플레이를 해보신 분들 모두 평가가 아주 좋더군요. 기대하는 마음과 함께 저한테도 드디어 주문해 두었던 한정판 컬렉터즈 에디션이 도착을 했습니다. 오늘은 먼저 간단하게 오픈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그럼 무엇이 들어 있는지 하나하나 오픈해 보겠습니다.

 

 

 

이것이 한정판 패키지 박스인데요 크기가 꽤 큽니다. 가로 세로 25cm x 35cm 정도 되며 두께도 꽤 두껍네요.

 

 

박스를 오픈하면 위 사진과 같이 2개의 이너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한쪽은 게임 패키지, 카드 케이스 스틸 북, 핀 배지 4종, 아트 북이 들어 있고 다른 한쪽에는 스틸 포스터(iconart사양)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도 아주 꼼꼼하게 잘 되어 있네요.

 

 

해당 제품의 구성품을 모두 꺼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무척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퀄리티도 좋아 보입니다. 한정판이 아니라 호화판이라고도 하던데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말 같기도 하네요. 그럼 하나하나 구경해 볼까요?

 

 

먼저 게임 패키지입니다. 게임이 너무 호평일색이라 기대감 상승 중으로 개봉기 올리고 바로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이것은 스틸 북 카드 케이스인데요. 외관을 보시면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영상에서 보았던 벽화 이미지를 사용하였으며 금속 소재의 케이스는 바깥쪽은 물론 안쪽까지 꾸며져 있고 일러스트 디자인이 매우 독특한 느낌이 듭니다. 일반 케이스와 사이즈는 거의 동일하며 마감 상태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한정판 컬렉터즈 에디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죠.

 

 

 

다음은 핀 배지 4종입니다. 조나우족의 것으로 보이는 독특한 문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정사각형의 황금 문양이 고급스럽고 표면의 코팅이나 뒷면 등의 마감처리도 무척 잘 되어 있습니다. 

 

 

아트북입니다. A4 사이즈로 200여 페이지로 꽤 두꺼운 편인데요. 게임 디자인에 들어가 있는 캐릭터와 사물들이 세세하게 들어가 있고 언어는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틸포스터(iconart 사양)입니다. 일반적인 종이나 패브릭이 아니라 금속 소재에 프린팅이 되어 있으며 동봉된 자석 마운트로 스틸 포스터를 원하는 곳에 고정하여 부착할 수 있습니다. 자석이 강력해서 떨어질 염려는 절대 없을 것 같네요.

 

 

그 외로 무릎담요입니다. 한정판 패키지에 포함된 것은 아니고 예약특전으로 받은 것인데요. 소재가 매우 부드럽고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한정판 컬렉터즈 에디션을 간단하게 개봉해 보았는데요 전체적으로 구성품들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젤다를 좋아한다면 꼭 소장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