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트리머들이 수박게임 플레이하는 영상들을 보셨을 텐데요. 이게 뭔데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일까 싶어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이 GAME 은 2021년 출시된 지는 좀 됐지만 최근에서야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하이퍼 캐주얼 퍼즐게임으로 단순하면서도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11개의 과일을 하나씩 떨어뜨려서 같은 것 두 개를 합치면 다음 단계의 조금 더 큰 과일이 만들어집니다. 최종적으로는 수박을 만들어야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는데 과일이 합쳐지며 만들어질 때마다 점수가 부여되며 그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캐주얼 GAME 이라고는 하지만 과일을 떨어뜨릴 때나 합쳐질 때 과일들이 튕겨지며 여러 가지 예기치 않은 경우가 생기며 플레이에 유리하게도 불리하게도 작용되며 게이머의 재미를 한층 높였습니다. 단순한 방식의 퍼즐 GAME으로 수박하나 만들어보겠다는 강한 집념을 일깨우는 중독성 강한 게임으로 많은 이들의 승부욕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구입하려면 일본계정이 필요한데요. 일본 닌텐도 e숍 전용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여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e숍에서 구매하는 방법도 올려보겠습니다.) PC버전도 있지만 개발사 공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스템은 똑같기 때문에 PC버전으로도 충분히 재미를 얻을 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플레이 방법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GAME을 실행하고 화면 상단에 있는 구름을 좌우로 움직여 과일을 떨어뜨립니다. 같은 종류 2개를 합칩니다.
체리 / 딸기 / 포도 / 귤 / 감 / 사과 / 배 / 복숭아 / 파인애플 / 멜론 / 수박 순으로 합칠수록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 마지막으로 만들 수 있는 수박이 가장 크고 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들기가 참 힘들다죠. 과일이 밖으로 벗어나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저도 열심히 도전적으로 플레이를 해 봤는데요. 수박 만들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간신히 한 개를 만들어봤을 뿐입니다. 두 개 만들기는 정말 어려워요. 계속 도전하고는 있는데 무지 만들기가 힘듭니다.
GAME은 매우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재미가 있습니다. 과일을 떨어뜨리거나 합쳐질 때 발생하는 여러 가지 상황들로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발생하므로 플레이어의 전략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예상할 수 없는 다양한 돌발적인 상황들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게 합니다. 해당 GAME은 한국어를 지원하지느 않지만 쉽고 간단한 규칙과 조작방식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닌텐도 e숍에서 240엔 한화로 약 2천 원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간편한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캐주얼 게임을 찾고 계시다면 요즘 인기 폭발 역주행 '수박게임'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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